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입주민이 늘면서
나주 인구수가 10만 명을 회복했습니다.
나주시는
시 청사 정문에 설치한 인구현황판 앞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인구 10만명선 회복을 주민들에게 알렸습니다.
10만번째 전입 주민은
빛가람 혁신도시에 둥지를 튼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직원으로 확인됐습니다.
나주시 인구수는
지난 2004년에 10만 명 선이 처음 붕괴된 이후
2011년에는 정주 인구가
9만 명선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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