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이면 착공 12년 만에
여수 웅천지구 개발이
모두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시는
이달까지 웅천지구 3단계 개발 공사를 마친 뒤
이어 다음 달 말 2단계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택지개발에만
모두 6천2백25억 원이 들어간 웅천지구는
지난 2004년 1단계 공사에 들어가
2010년에 끝났으며,
이번에 2.3차 개발까지 마치고
예정대로 주택과 상업지구가 들어서면
인구 3만여 명의
신도심이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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