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을 전후해
광주시의회도 양당 구도로 재편되면서
오는 7월 하반기 의장 선거에 혼전이
예상됩니다.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야권 재편 과정을 거치면서
광주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13석,
국민의당 8석으로 양분돼
의장직을 확보하기 위한 두 당의 신경전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재선 의원 상당수와
일부 초선 의원들이
의장직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당리당략 외에도 의원 개인간 친소 관계에 따라
혼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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