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롯데를 상대로 주말3연전에서 2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기아는 어제(25일) 부산에서 열린 롯데와의 3차전에서 선발 지크 스프루일이 7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솎아내며 잘 던지고, 이범호와 신종길의 홈런, 노수광이 4안타 경기를 펼치면서 롯데를 11대 4로 이겼습니다.
기아는 이번주 대전에서 한화와 주중 3연전을 치른 뒤 주말에는 광주에서 두산과 주말 3연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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