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문화전당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선보인 브런치 콘서트가
90%를 넘는 객석 점유율을 보인 데 이어,
오는 27일 열리는 이번달 공연은
좌석이 매진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강좌와
다음주 시작될 미술비평가 이태호와
철학자 깅신주 등의 시민 아카데미도
수강 신청자가 당초 예상 인원을
넘어서는 등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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