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로 수배를 받던 50대 남성이
경찰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다
건물에서 추락해 중태에 빠졌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4) 오후 4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의 한 건물에서
사기 혐의 용의자 58살 김 모씨가
경찰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다
3층에서 추락해 머리 등을 크게 다쳤습니다.
한편, 김 씨는 지난 2014년
지인들을 상대로 2억 5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수배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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