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카드뉴스] 광주에 내린 '볼거리 주의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4-25 02:55:13 수정 2016-04-25 02:55:13 조회수 2

광주에 '볼거리 주의보'가 내렸습니다.

봄철 많이 발생하는 볼거리.

침이나 콧물 등 분비물을 통해 퍼지는
호흡기 감염병입니다.

올해 우리지역에서 230여 건이 발생했습니다.

볼거리는 귀밑 부분이 붓고
일주일 정도 통증을 동반하는데요.

세 살에서 일곱 살 아이와 청소년이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볼거리는 감염이 되더라도 가볍게 앓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나타난 후 닷새까지는
다른 사람에게 옮길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볼거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외출할 때 마스크 착용 꼭 하시고,

예방을 위해서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지키기,
끓인 물 마시기 등 생활 속 실천이 중요합니다.

볼거리는 예방접종이 중요한데요.
국가예방접종 대상이어서,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가까운 보건소나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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