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 권한대행 당시
홍 모 광주 동구 부구청장이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광주시 감사에서
일부 사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와 동구청에 따르면
홍 부구청장의 지시를 받은 일이 없다고
부인해왔던 해당 부서 간부가
부구청장이 기르는 이팝나무가
식목일 행사에 심을 수종으로 선정되도록
개입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또 채용 개입 의혹을 사고 있는
홍 부구청장의 친척이
채용 공고가 나기 6일 전
목포에서 광주 동구로
위장전입했던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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