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서 뺑소니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장성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5) 저녁 7시 40분쯤, 장성군 장성읍의 한 마을 앞 도로에서 74살 김 모씨가 몰던 경운기가 승용차에 치여 운전자 김 씨가 숨졌습니다. 사고를 당한 경운기와 3미터 가량 떨어진 거리에 승용차가 주차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사고를 낸 뒤 마을로 달아난 것으로 보고 용의자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수퍼:장성서 경운기 치고 달아난 운전자 추적 (그림 없습니다. 장성 경찰서 영상으로 부탁 드릴게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