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지역 주력산업 가운데
조선업의 위기가 가장 심각하다고 보고
지원 대책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최근 유가 하락 등으로
석유화학업계의 매출이 늘고
철강업계도 2년 정도면 중국내 수요가
과잉 공급량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선업은 장기침체 국면과
단순 조립과 가공에 편중된 중소업체가 많아
경영기반이 취약한 실정이어서
구조 고도화와 사업다각화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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