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참여자치 21 "시내버스 준공영제 지원절감 촉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4-26 03:09:55 수정 2016-04-26 03:09:55 조회수 3

광주시민단체가
시내버스 준공영제 재정지원
절감방안을 촉구했습니다.

참여자치 21은 논평을 내고
지난해 5백 3십여억원이 투입되는 등
광주시내버스 재정지원금이
지난 2007년이후 3천억원을 넘어섰다며
혈세먹는 하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표준연비제 도입만으로는
재정지원을 절감할 수 없다며
투명경영과 연료비 직불제,
노선 및 서비스 개선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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