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서는
교통 사망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전직 경찰관 60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25일) 저녁 7시 40분쯤
장성의 한 마을 앞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로 경운기를 들이받아
운전자 74살 B씨를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A씨는
차를 버리고 달아났다가
13시간만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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