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문화유산인 고인돌의
역사적 문화적 의미를 조명하는 특별전이
국립 광주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여수와 고창 등에서
발견된 청동검과 토기 등
국내에 흩어져 있는 고인돌의 유물들을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아서 선보입니다.
광주박물관은
고인돌은 선사시대에서 역사시대로
넘어가는 시기의 문화상을 보여주는
세계적인 유산이라며, 이번 전시는
고인돌에 깃든 과학과 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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