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의 윤석민 선수가 부상으로 1군 에트리에서 말소돼 전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기아에 따르면 윤석민 선수가 최근 어깨 통증을 호소해 MRI 촬영 결과 오른쪽 어깨 염증 진단을 받아 치료를 위해 1군에서 빠졌습니다.
투수 김윤동 선수도 어제(26일) 한화와의 경기 이후 왼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해 진단 결과 근육 미세 파열 진단을 받아 1군에서 말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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