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안전과 도시미관을 해치는
전봇대의 불량 공중선을
올해 안에 정비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비 대상은 양동시장과 서방시장 등
전통시장 16곳의 주변도로 등으로
여기에 드는 사업비 208억 원은
한전과 통신사업자가 부담합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말 발생한
양동시장 화재 이후
수차례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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