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에게 꾸지람을 들은 10대가
아파트 6층에서 투신해 중태에 빠졌습니다.
어제(27) 낮 12시쯤,
고등학교 3학년 19살 A군이
광주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뛰어내려
머리 등을 다쳐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등굣길에 담배를 피우다 적발된 A군이
학교에서 교사들에게 훈계를 받은 뒤
학교를 뛰쳐 나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