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사 꾸지람 들은 고교생 투신..중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4-28 09:20:16 수정 2016-04-28 09:20:16 조회수 1

교사에게 꾸지람을 들은 10대가
아파트 6층에서 투신해 중태에 빠졌습니다.

어제(27) 낮 12시쯤,
고등학교 3학년 19살 A군이
광주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뛰어내려
머리 등을 다쳐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등굣길에 담배를 피우다 적발된 A군이
학교에서 교사들에게 훈계를 받은 뒤
학교를 뛰쳐 나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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