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청이 상무금요시장을
폐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내일부터 행정 처분에 나섭니다.
광주 서구청은
상무 금요시장의 거리가게 250곳 중
60% 이상을 기업형으로 분류하고
다음주 노점 폐쇄에 앞서
내일은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상인들은 20년 이상 자생적으로 형성돼온
생계형 시장을 없애려한다며
반발하고 있어 충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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