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의
핵심시설인 한전의 조환익 사장이
두 지역의 공동 명예시민이 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조 사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기로 하고
시의회에 동의안을 제출했습니다.
조 사장은 지난 2012년 취임 뒤
한전 본사 이전과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한
공적을 인정 받아왔으며 이 공로로
지난해 6월 나주 명예시민이 된 바 있습니다.
광주시는 또 지역 가전산업 기술경쟁력을
높였다며 신찬훈 전자부품연구원
광주본부장에게도 명예시민증을 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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