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아파트 저층만을 골라 금품을 턴 혐의로
39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이달 초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2층에 침입해
현금 150만원을 훔쳐 달아난 것을 비롯해
저층 아파트나 연립주택 등을 대상으로
19차례에 걸쳐 6천 8백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씨로부터 압수한 신발 7켤레의 족적을 확인해 이씨의 범행임을 밝혀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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