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 새벽 4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의 한 주민센터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가
도로에 주차 돼 있던
15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75살 김 모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2차로에 주차 돼 있던 트럭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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