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5월을 맞아
가족과 여행계획 세우는 분들 계실 텐데요.
전남에선 '함평나비대축제'를 시작으로,
5월 3일에는 더욱 다양해진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한 담양 대나무 축제가 열리고요.
5월 4일에는 차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보성 다향 대축제가 준비 중입니다.
5월 6일에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장성 홍길동 축제가
지역민과 관광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5월 1일부터 2주동안,
문체부가 지정한 '봄 여행주간'이죠.
이 기간에 지역축제 뿐만 아니라
전국의 주요 관광지들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숙박과 음식점 할인은 물론,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체험 행사도
즐길 수 있으니까요.
알뜰살뜰, 꼼꼼하게 여행 계획 세워서
가족과 연인, 친구와
즐거운 봄 여행 떠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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