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무등산의 정상이
올들어 처음으로
오늘(30) 시민들에게 개방됩니다.
개방되는 구간은
누에봉에서 지왕봉과 인왕봉까지 0.8km,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
광주시는 철쭉과 산벗나무꽃 등
무등산의 봄꽃들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무등산 정상 개방은 지난 2011년 이후
이번이 15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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