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번달 광주*전남지역 제조업체들의
업황 지수는 79로 지난 2월 이후
두달 연속 2포인트씩 상승했고
비제조업체의 업황지수도 지난달보다
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다음달 경기를 내다보는
업황전망 지수도 제조업체와
비제조업체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경기 회복에 대한 기업들의 기대가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