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고대 문화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나주 복암리 고분전시관이
오늘(30)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됩니다.
나주시는
다시면 복암리 고분전시관 현장에서
나선화 문화재청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복암리 고분 전시관은
지난 2011년에 착공해 지난해 10월 준공됐고,
고분 발굴 상황과 옹관묘,
횡혈식석실묘 등을 완벽하게 재현해
전시 체험 공간으로 단장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