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위르겐 힌츠페터씨의
취재기를 다룬 영화,
'택시 운전사'가 광주에서 촬영됩니다.
광주시도시공사는 공사 소유인
상무소각장 인근 공터를
오는 9월 15일까지
영화제작사에 임대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영화제작사는 이곳에
80년 당시 광주 금남로 거리를 재현한
세트장을 만든 뒤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고,
영화배우 송강호씨가
주연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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