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 인양 뒤 거치 장소로
목포신항이 최종 결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7월말까지
선체를 인양한 뒤 미수습자 수습과
화물, 유품의 처리 등을 위한 선체 거치장소로
전남권 주요항만과 조선소를 대상으로
적합 여부를 검토한 결과 목포신항
철재부두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신항 철재부두는
수심 12미터와 10만제곱미터의 부지면적 등
6가지 선정기준을 모두 충족한 상태로
인양 현장과 백킬로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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