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목포신항에 세월호 선체 거치 결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5-03 09:38:39 수정 2016-05-03 09:38:39 조회수 3


세월호 선체 인양 뒤 거치 장소로
목포신항이 최종 결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7월말까지
선체를 인양한 뒤 미수습자 수습과
화물, 유품의 처리 등을 위한 선체 거치장소로
전남권 주요항만과 조선소를 대상으로
적합 여부를 검토한 결과 목포신항
철재부두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신항 철재부두는
수심 12미터와 10만제곱미터의 부지면적 등
6가지 선정기준을 모두 충족한 상태로
인양 현장과 백킬로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