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 새벽 3시 50분쯤,
광주시 광산구 도덕동의 한 한약재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저온 창고 외벽에 설치된 배전반이
비바람에 합선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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