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아동보호 전문기관 한 곳이
추가로 들어섭니다.
광주시는 보건복지부의 공모에 선정돼
오는 10월 개소를 목표로
아동보호 전문기관 설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의 아동학대 의심 신고는
지난 2014년에 280여 건에서
작년에는 3백80여 건으로 늘어나는 등
매년 증가하는 추세지만
전문기관은 한 곳 뿐이어서
증설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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