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중 사고로 한 쪽 손을 잃었던
노석훈 소방장이 아홉 달만에
광주 서부소방서 화정 119 안전센터로
복귀했습니다.
노 소방장은 지난해 8월
광주 서구 금호동의 한 원룸 앞
전봇대에서 벌집제거를 하던 중
고압전선에 감전돼
전신에 화상을 입고
20여차례의 수술과 재활치료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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