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카드뉴스] 전국 2위, 찾아오는 사람 많은 전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5-04 10:02:02 수정 2016-05-04 10:02:02 조회수 3

한해에 전남을 찾아오는 관광객 수가
4천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남을 방문한 관관객은 3천970여 명.
경기도에 이어 두번 째로 많았습니다.

지난 2014년엔 세월호 사고와 메르스 여파로
관광객이 많이 줄었는데요,

1년 만에 전국 2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그 중 여수시를 찾은 관광객이 천360명으로,
전남에서 가장 많았고요.

이어 순천과 담양, 구례 순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했습니다.

특히, 여수시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방문객이 찾아왔는데요,
국민 관광지로서 자리를 굳히고 있습니다.

전남을 찾는 방문객이 많아진 이유는
KTX가 개통되면서 접근성이 좋아졌고요.

여수 세계박람회와
순천만 국가 정원 지정 등으로
관광 인프라가 넓어졌기 때문입니다.

전라남도는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담은
개성있는 관광 상품을 계속 개발하고 있는데요.

'관광객 5천만 시대'를 여는 날도
그리 멀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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