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에서도
옥시 제품 불매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옥시레킷벤키저가
피해자들에게 충분한 개별보상을 할 때까지
대형마트 1인시위 등을 통해
옥시 제품 125종에 대한 불매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10일에는 5.18 민주광장에서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과 공동으로
옥시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습다.
광주전남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는
55명으로 이 가운데 7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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