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미세먼지와 꽃가루가 기승을 부리며
봄철 대표 질환인
안구건조증과 알레르기성 결막염 환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한 안과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4월 한 달간 알레르기성 결막염 환자는
지난 1월에 비해 2.5배 가까이 늘었고,
안구건조증 환자도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두 질환 모두
눈을 비비면 가려움과 염증이 심해진다며
결막염에는 냉찜질을 하고
건조증에는 눈물약을 넣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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