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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5-10 09:24:10 수정 2016-05-10 09:24:10 조회수 2

70대 아버지를 잔혹하게 살해한 남매가 붙잡혔습니다.

범행이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한 것으로 보이는 남매는 아버지에 대한 뿌리깊은 적대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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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 위한 행진곡'의 작곡자 김종률씨가 오월 어머니들을 위한 노래 '모란이 다시 피어도'를 만들어 헌정했습니다.

어머니들은 눈물을 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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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혁신도시에 입주해있는 공공기관들이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에 힘을 함께 쏟기로 했습니다.

지역업체들을 위해 제한적인 경쟁 입찰도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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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사업을 하는 50대 기업가가 아동 운동복 2천 5백벌을 내놓으며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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