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옥시 제품 집중 불매 운동에
광주지역 시민사회도 동참해
피해자 보상 촉구에 힘을 싣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은 오늘(10)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가습기 살균제 제조사인
옥시 제품 불매운동을 공식 선언하고
지자체의 실태조사와
피해자 상담창구 마련 등을 촉구합니다.
시민사회는 사고 책임이 가장 크고
정부 조사와 검찰 수사를
적극적으로 방해한 옥시를
소비자 운동을 통해 퇴출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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