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본회의장의
전기 공급이 끊겨
회의가 중단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광주시의회가 임시회 본회의를 진행중이던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본회의장의 조명 장치가 일제히 꺼졌습니다.
이때문에 전기가 복구될 때까지
15분동안 회의가 중단됐고,
본회의가 지연되면서
11시로 예정된
광주 공동체 기자회견도 늦어졌습니다.
광주시는 시의회의 본회의장의 조명 장치에만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며
정전 이유는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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