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성인 4명 중 3명은
5.18을 국가 폭력에 대한
정의로운 저항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18 기념재단이 현대리서치연구소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성인 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5%가 5.18은 국가의 부당한 폭력에 대한 정의로운 저항이라고 답했고
5.18이 한국 민주화에 기여했다는 응답자도
73%에 달했습니다.
5.18이 북한과 연결됐느냐는 질문에는
77%가 동의하지 않았고
5.18의 훼손에 대해서는 61%가 심각하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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