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36주기를 앞두고
광주지역 공동체가
5.18 기념곡 지정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발표합니다.
5.18 36주년 기념행사위원회는
광주시장과 시의회 의장,
시교육감과 국회의원 당선자 등과 함께,
오늘(11) 기자회견을 열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기념곡으로 지정해
국민통합에 나서라고
현 정부에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기념식이 차분하고 정중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광주 공동체가
힘과 지혜를 모으자고 호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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