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버지 살해 40대 남매 묵비권..프로파일러 투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5-12 10:03:21 수정 2016-05-12 10:03:21 조회수 2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남매의
범행 동기를 알아내기 위해
경찰이 프로파일러를 투입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40대 문 씨 남매의 심리를 분석하고
범행 동기 등에 대한
진술을 끌어내기 위해
광주경찰청 소속 프로파일러 2명을 투입해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존속살해 혐의로
남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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