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5.18의 아픔을 간직한 광주 주남마을에서
인권문화제가 개최됩니다.
광주 YMCA는 오는 13일
광주시 동구 주남마을에서
80년 당시 주남마을 버스 총격사건으로 희생된
청년들의 넋을 기리는 살풀이 공연과
민주*인권*평화의 시낭송 등으로 채워질
인권문화제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문화제는
광주의 공동체 정신을 되살리고,
화합의 한마당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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