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기원노조, 직접활선 공법 폐지 촉구 집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5-12 10:06:12 수정 2016-05-12 10:06:12 조회수 2

전국건설노동조합 전기원노조가
한국전력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감전사고를 불러오는 공법'을
당장 폐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집회에 참가한 2천여 명의 노조원들은
낡은 전선을 교체하는 작업 과정에서
전기를 끊지 않고 시공하는 공법이
지난 2009년부터 도입된 이후
작업 중 감전사고가 이어지고 있고,
급성 골수성 백혈병 등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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