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혁신적인 기술이 있어도
이를 사업으로
구체화시키기는 쉽지 않습니다.
예비 창업자들의
이런 어려움을 덜기 위한
비즈니스 센터가
광주연구개발특구 안에 문을 열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이펙트)
혁신 기술을 사업화하는 데 있어서
산파 역할을 할
'광주이노비즈센터'가
광주연구개발특구 안에 문을 열었습니다.
대덕 특구에 이어 전국 두번째 센터로
기술 공급이나
사업화 과정에 필요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CG) 연구기관의 기술과
기술혁신을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
신산업을 창출하고
벤처 창업을 유도하기 위한 겁니다.
◀INT▶
비즈센터 개관으로
광주연구개발특구의 기술집적 수준은
한층 더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CG) '연구개발특구'는
첨단산단과 진곡산단, 나노산단 등
광주와 장성 일대에
모두 6개 지구로 조성돼 있습니다.
(CG) 지난 2011년 특구로 지정된 이후
입주기업과 고용인원,
기술이전 건수가
두자릿수 이상 증가할 만큼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비즈센터가
기술벤처 창업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면서
특구 활성화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INT▶
지역 산업이 열매를 맺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될 '광주이노비즈센터'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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