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올해 시민대상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수상자는 고 문병란 시인과
'황솔촌' 대표이사 황의남씨,
윤택림 전남대병원장 등 5명입니다.
지난해 9월 별세한 문병란 시인은
오월 정신을 시적으로 승화시켰고,
황의남씨는
이웃들을 위한 반찬나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시민의날 행사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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