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당사자들이 5.18은 북한군이 주도한
폭동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 지만원 씨를
3번째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오늘(12) 오전,
5.18 당시 민주화 운동을 한 고광덕 씨 등
새로운 8명이 지만원 씨가
인터넷에 올린 게시물에서
자신들을 북한의 전진수라고 지목해
명예가 훼손 됐다며
지 씨를 검찰에 고소했다고 말했습니다.
지 씨는 지난해 8월과 10월
5.18 당사자 9명에게 같은 혐의로
고소당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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