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 오전 8시 50분쯤,
광주시 동구 금남로 4가의 한 건물 옥상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백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옥상 리모델링을 하는 과정에서
냉각기를 철거하는 도중
불이 났다는 공사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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