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재단의 초청을 받아
5.18 행사에 참석하려던
재독 교포의 입국이 거부 됐습니다.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80살 재독 교포 이종현 씨가
5.18 기념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어제(12) 낮에 인천공항에 도착했지만
법무부로부터 공공의 안전을 해칠 수 있다는
이유로 입국이 거부됐습니다.
이 씨는 5.18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독일에서
독일민중제 행사를 개최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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