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과 3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우상호 원내대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지 못하게 하는 것은
독립군 후손에게
독립군가를 못부르게 하는 것과 같다며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정중하게 제창을 요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의 박지원 원내대표도
사실상 대통령의 결단을 요구해온만큼
오늘(13) 회동에서
이 문제를 거론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대통령이 어떤 답을 내놓을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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