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가 농산물 최저가 보장 조례를
검토하고 있지만 1년 6개월째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지난 2014년 12월
주민발의로 청구된 농산물 최저가보장조례안을
검토했지만 지금까지 농민단체가
대상 품목과 보상 수준 등을 합의하지
못했다며 안건을 처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도 장흥 해남 등이
농수산물 최저가 보장 조례를 만들고
전북도 등도 최저가 보장 시행을 추진하고
있지만 채소류 생산안정제나
농업수입보장보험 등과 중복된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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