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간 말다툼 중에 흉기를 휘둘러 30대 여성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밤 9시쯤, 광주시 동구 소태동의 한 주택에서 37살 서 모씨가 흉기에 옆구리를 찔렸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은 서 씨는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서 씨의 남편 41살 정 모씨와 정 씨의 아버지가 서로 자신이 서 씨를 찔렀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서 씨가 회복하는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수퍼:가족간 말다툼 중 칼부림..30대 여성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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