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 사업에 대한
쟁점을 더 구체적으로 분석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어제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물류학회와 문화산업학회 등이 주최한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 안전성 쟁점으로
자동차 수송을 제한하는 방안은
수익성 측면에서 좀 더 검토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또 재정 부담을 줄이는 민간자본의
수익 모델을 개발하고 무엇보다
제주 도민의 공감과 국민적 합의를 모으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절차적 필요성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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