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36주년을 기념미사가
오늘(16일) 저녁 7시 광주시 남동
5.18기념성당에서 봉헌됩니다.
'5.18 기억과 식별'을
주제로 거행되는 이번 미사는
"잠자는 자여 깨어나라"는 성경 내용 처럼
침묵이 아닌 깨어 있는 삶을 기원하는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미사가 끝난 뒤 참가자들은
남동성당에서 5.18민주광장까지
5월 영령들의 뜻을 기리는
촛불 행진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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